[中企 단신] 코웨이·위닉스 外

[中企 단신] 코웨이·위닉스 外

기사승인 2017-06-23 10:54:08

[쿠키뉴스=이훈 기자] 위닉스, 해피워터릴레이 캠페인 진행=위닉스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해피워터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해피워터릴레이'는 수질오염과 가뭄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모아 기부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고객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위닉스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해당 컨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인스타그램에 물기부 응원메시지 게재 또는 공유하기를 누르면 참여가 가능하다.

1회 참여 시 100리터의 물이 기부되며, 위닉스와 유니세프는 총 5000만 리터의 깨끗한 물을 물부족 국가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는 난민캠프의 어린이 18만명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다.

코웨이, 15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 코웨이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15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신기술ㆍ제품ㆍ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과 경영혁신을 통해 경영 체질을 전환한 기업을 시상함으로써 혁신 성과의 가치와 우수성을 전파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심사항목은 CEO 리더십ㆍ혁신성ㆍ경쟁력ㆍ성장예측ㆍ고객 만족 총 5개로 구성된다.

 올해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코웨이 제품은 ‘아이스 AIS’이다.

 코웨이 아이스 AIS는 ‘얼음 시대에서 아이스 시대로’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스를 비롯해 깨끗한 물, 짜릿한 탄산 등 정수기가 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담고 있는 혁신 제품이다.

 타이어뱅크, 행복 프로젝트 누적 3000명 돌파=타이어뱅크가 진행하는 2017 행복 프로젝트 ‘야구 관람’ 기부 및 이벤트 행사 참여인원이 3000명을 돌파했다.

타이어뱅크가 2017년 진행 중인 ‘행복 프로젝트’는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동안 고객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 중이다.
 

첫 스타트는 지난 4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시작으로 6월 2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까지 주요 도시별 야구장(잠실, 고척, 수원, 광주, 마산 등)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또 야구 관람과 더불어 새터민, 다문화 가정 가족들의 시구, 시타 행사도 같이 지원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게 지원했다. 상반기 정규시즌 동안 기부내용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000만원 상당 규모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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