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학교 2017’ 후속으로 ‘란제리 소녀시대’ 편성 검토 중”

KBS 측 “‘학교 2017’ 후속으로 ‘란제리 소녀시대’ 편성 검토 중”

기사승인 2017-07-25 17:18:37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KBS가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 후속으로 '란제리 소녀시대'의 편성을 논의 중이다.

25일 TV리포트에 따르면 KBS 관계자는 “'란제리 소녀시대'를 '학교 2017' 후속으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970년대 대구를 배경으로 한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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