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부상’ 김병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

‘척추 부상’ 김병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

‘척추 부상’ 김병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

기사승인 2017-07-31 22:37:26


[쿠키뉴스=김정우 기자]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척추를 다친 개그맨 김병만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며 수술 후 근황을 알렸다.

김병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열심히 재활 운동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훈련하던 중 급변한 바람에 척추 부상을 입고 현지에서 수술을 받았다.

당시 김병만의 소속사 SM C&C는 “온전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예정된 스케줄은 수술 경과를 지켜 본 후 김병만씨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협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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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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