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김아중이 의사 역할에 처음 도전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2시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아중은 “또 의사냐는 얘기가 있더라”라며 “SBS 드라마 ‘싸인’에서 법의학자 역할을 맡아서 부검하는 장면은 있었지만 의사 역할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김남길)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이 4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펼치는 메디활극 드라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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