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희 콘텐츠에디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지연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뮤지컬 특집’으로 꾸며지며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는데요.
“오늘 한을 품은 신여성의 콘셉트로 나왔다”고 말하며
존재감을 발산한 차지연은
외할아버지가 판소리 인간문화재 박오용이라고 밝히며
“살면서 한이 참 많았다. 무대에서 마음껏 풀고 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나왔으니 뭐라도 보여줘야 한다며
이상민의 ‘크라잉랩’을 선보였습니다.
이때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폭풍 랩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랩을 할 때에도 시크한 표정은 여전해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배꼽 잡게 했습니다.
xo****
차지연 혼자 하드캐리ㅋㅋ
wa****
차지연 분량만 재밌었음.. 나머지는 노잼.
rh****
와 나 올초에 레베카 차지연님 걸로 봤는데 진짜 이 언니 이런 성격일 줄 몰랐음ㅋㅋ 완전 웃겼어요ㅋㅋ
or****
차지연 말하는 거 매력 터지더라
ha****
캣츠걸 등장 때부터 강렬해서 좋았는데 가면 벗은 일상은 허당미 작렬이시네요. 넘 좋아요!!
dp****
차지연 성격 완전 좋고 솔직하니까 보기 좋더라~~ 박은태 결혼 얘기도 진짜 웃겼어ㅋㅋㅋ
이날 차지연은 4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때에도
쿨하고 솔직했는데요.
차지연은 “남편이 차를 타고 한강으로 가더니 진지하게 ‘사귀어보고 싶다’고 말했고,
그 말에 ‘그래 볼까?’라고 대답했다“며
“다음 날 나에게 우리 결혼할 것 같지 않냐고 남편이 그러더라.
진짜 그 말대로 결혼했다“고
적극적인 남편의 애정공세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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