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부모가 됐습니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오늘(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하선 씨가 지난 23일 밤,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했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현재 박하선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류수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박하선은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출산 소식에 주위의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저희 영화 '청년경찰'도 큰 사랑받고 있고 요즘 감사한 일이 많은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ju****
오 축하드려요!
엄마 아빠 닮았으면 아기가 엄청 예쁠 것 같아요~
ki****
와 결혼 소식 얼마 전에 들은 거 같은데 벌써 출산 소식까지ㅋㅋ
시간 진짜 빠르다 축하드려요
mi****
칠삭둥이인데 3.5킬로? 혼전임신 절대 아니라더니...;;
ne****
미리 준비한 혼수였네요...ㅋㅋ
op****
아무렴 어떻습니까... 예쁜 딸 순산한 게 제일 기특한 일이죠. 축하합니다!
앞으로 작품 활동도 기대할게요~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는데요.
극중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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