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호'여배우는 오늘도'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는 데뷔 18년 차 배우 문소리의 스크린 밖 일상을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은 작품. 배우 문소리의 실제 고민과 생각을 다뤘으며, 문소리 본인이 직접 감독했다. 예측을 벗어나는 소소한 반전들이 이 영화의 킬링 포인트다.
25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하이힐 신은 다리를 훤히 보인 채 붉은 트랙의 중앙에서 호탕하게 웃고 있는 문소리의 모습이 담겼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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