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목)
진안군 한우협의회등...축산인 단체 간담회 개최

진안군 한우협의회등...축산인 단체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7-08-30 15:33:00 업데이트 2017-08-30 15:33:03

[쿠키뉴스 진안=김대영 기자]전북 진안군은 무진장축협회의실에서 한우협회를 비롯해 한돈, 양계, 낙농, 흑염소, 곤충 등 7개 분야 축산단체 대표들과 행정, 축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과 2018년 축산사업 수요량 조사,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 참여 등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축산인들의 당면과제로 내년 3월까지 완료를 해야되서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2018년 축산사업 수요량 조사도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조사로 내실있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산인 대표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업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aum1511@naver.com

김대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이재명 상고심 판결 생중계 지켜보는 시민들

1일 서울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한국노총 주최 '제135주년 세계노동절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 생중계를 휴대전화로 보고 있다.대법원은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다시 판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바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