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이경민 기자] 9월 첫날인 1일 전북지역은 맑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이날 낮 기온은 26도~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출근시간대인 7시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5~10km 내외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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