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더 테이블'(감독 김종관)이 전국 7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영화.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임수정이 출연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네 여배우는 각기 다른 사연 속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다.
'더 테이블'은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감독의 전작 '최악의 하루'보다 10일이나 빠른 속도로 7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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