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통령 국무회의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심의·의결

5일 대통령 국무회의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심의·의결

기사승인 2017-09-04 21:58:49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가 5일 확정된다.

정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열고 내달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한다.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이전 주말인 30일(토요일)부터 한글날인 내달 9일까지 최장 10일을 쉴 수 있다. 내달 3일은 개천절이고 4일부터 5일은 추석 연휴다. 6일은 대체공휴일이다. 

앞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도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