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 ‘그녀를 믿지 마세요’서 정려원·윤현민과 호흡 맞춘다

최리, ‘그녀를 믿지 마세요’서 정려원·윤현민과 호흡 맞춘다

최리, ‘그녀를 믿지 마세요’서 정려원·윤현민과 호흡 맞춘다

기사승인 2017-09-05 21:52:22


[쿠키뉴스=김정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배우 최리가 검사 역으로 등장해 정려원, 윤현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5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최리가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승소를 위해 인신공격·증거조작·위증교사 등도 마다하지 않던 여검사가 성범죄 특별 전담부 검사로 발령 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 법정 드라마다.

최리는 특별 전담부 소속 초임 검사 서유리 역을 맡는다. 앞서 남녀 주연으로 각각 정려원과 윤현민의 캐스팅이 확정된 바 있다.

지난해 영화 ‘귀향’으로 데뷔한 최리는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고 최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촬영을 마쳤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현재 방송 중인 ‘학교 2017’과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을 시작한다.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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