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양산=김세영 기자] 양산시 서창동 주민센터는 지난 5일 당촌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서창동 맞춤형 복지팀과 웅상노인복지관이 참여한 복지 상담실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 설명하고 관련 상담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창동은 매월 2회 복지 상담실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 양산시,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양산시는 6일부터 12일까지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한다.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발대식과 교육은 양산문화예술회관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자원봉사자 8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대축전의 개요와 위기상황 대처법,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안전관리 요령 등으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자원봉사자는 대축전이 개최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회식 및 상황실 지원, 경기장별 안내·급수 및 교통·주차,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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