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정법윤) 수향취업알선위원회(회장 김정건)는 6일 창원시 의창구 경남지부 사무실에서 정법윤 지부장, 김정건 수향취업알선위원회 회장,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1200㎏을 경남지부에 기탁했다.
정법윤 지부장은 “소중한 지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와 재범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향취업알선위원회는 1996년 7월 사회취약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발족됐다.
현재까지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경제적인 지원과 취업처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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