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10일째인 오는 8일 누적 관객수 100만7970명을 동원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달 30일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팝콘무비로 두 배우의 쉴 새 없이 터지는 입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이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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