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자신 꼭 닮은 ‘도플갱어’가 존재하고,
그와 마주치면 머지않아 죽음을 맞게 된다는 속설은
공포영화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돼 왔는데요.
실제로 유명인과 닮은 세계 곳곳의 도플갱어 사진들이
온라인상에 공유되고 있죠.
그런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도플갱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확신이 생기곤 합니다.
그렇다면, 시공간을 뛰어넘어
과거에 그려진 예술 작품 속에도 도플갱어가 있을까요?
세계 곳곳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니며
작품 속에서 자신과 닮은 도플갱어를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들의 인증샷을 모아봤습니다.
과거 그들의 조상이 아닐까 궁금증을 더하는 작품 속 도플갱어,
직접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