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득 장수군수, 병가 내고 치료에 전념... 10월 복귀

최용득 장수군수, 병가 내고 치료에 전념... 10월 복귀

기사승인 2017-09-19 17:34:22

전북 장수군 최용득 군수가 25일부터 병가를 내고 건강 관리와 치료에 힘쓰기로 19일 밝혔다.

군수는  "군정에 차질을 야기해 군민 여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건강을 살피지 못한 책임 또한 저의 불찰"이라며, '군민이 중심 되는 행복 장수'를 위해 노력했지만 건강 상의 이유로 더 잘하지 못함을 안타까워 했다.

군수는 군민들의 배려와 성원으로 많은 성과를 이뤄냈고, 이는 의회와 공무원 여러분의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최용득 군수는 '제11회 한우랑사과랑축제'를 마치고 병가를 낼 계획이다.

장수=김대영 기자 raum1511@kukinews.com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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