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과 수지가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이종석과 수지는 오늘(22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제작발표회에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먼저 수지는 “지난해에 시청률 경쟁을 했는데
이번엔 안 해도 돼서 행복하게 촬영했다.”며
“이종석이 잘 챙겨주고 리드해줘서
내 생각엔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좋은 작품에서 만나 좋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종석은 “수지가 워낙 예쁘지 않냐.
멜로 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매 순간 설레면서 촬영했다.”며
“또래들이 모인 만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훈훈했다.
특별히 모난 구석 없이 너무나 좋은 현장이었다.”고 털어놨는데요.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ps****
이종석 수지 케미 기대되네요!
su****
당잠사팀 다 너무 좋다 파이팅!!
sj****
역시 믿고 보는 박혜련 작가님!!
작가님에 수지 이종석 조합이면 안 볼 수가 없지요 본방사수합니다.
mt****
너목들, 드림하이, 피노키오 쓰셨던 박혜련 작가님
이번에도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수지)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이종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특히 이종석은 앞서 「피노키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두 차례 호흡을 맞췄던 박혜련 작가와 재회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다시 만난 세계」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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