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브랜드 ‘질러’, ‘크리스피 연어’ 출시=샘표 간식 브랜드 질러가 ‘크리스피 연어’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알래스카의 자연산 연어를 사용해 얇게 튀겨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칩 안에 연어 플레이크를 더해 보는 재미를 살렸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30g 기준 가격은 2400원이다.

진주햄, ‘천하장사 더블링’ 누적판매 100만개 돌파=진주햄이 천하장사 더블링 출시 보름만에 100만개 판매고를 달성했다. 천하장사 더블링은 겉은 어육 소시지와 동일하지만 속은 치즈나 참치마요 같은 내용물이 통째로 들어 있어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하장사 ‘더블링 쿼트로치즈’는 고다·에멘탈·모짜렐라·체다치즈 4종을 통째로 넣어 풍미를 살렸으며 ‘더블링 참치마요’는 참치마요 맛을 구현한 어육소시지다.

CJ프레시웨이, ‘명랑핫도그’와 업무협약=CJ프레시웨이가 명랑핫도그와 함께 대기업-프랜차이즈간 동반성장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21일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식자재납품과 인큐비이팅·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을 통해 전국적인 물류 시스템과 차별화된 식품안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오는 11월부터 명랑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시지와 대두유, 쌀가루, 치즈 등 연간 500억 원 규모의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밖에도 위생안전점검과 미스터리쇼퍼를 호라용한 가맹점 서비스 점검 등을 지원한다.

존쿡 델리미트, ‘존쿡 메이트’ 오프라인 행사 성료=존쿡 델리미트가 21일 ‘제1회 존쿡메이트 오프라인행사’를 성료했다. 존쿡 메이트는 20대부터 50대 연령으로 구성된 존쿡 델리미트 매니아 모임으로 현재 3기까지 모집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 모임은 73명의 메이트 중 25명이 초청됐다. 에스푸드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돈쿡 델리미트 소개와 하몽 클래스, 신제품이 소개됐다.

CJ제일제당, 스팸 선물세트 출고율 100% 돌파=CJ제일제당이 25일까지 스팸 선물세트 출교율이 10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P 빠른 속도로 CJ제일제당은 명절까지 남은 기간 마케팅을 강화해 115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추석에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약 12% 늘린 총 43종 320만개 스펨 선물세트를 선보였으며 이밖에 ‘고급유’와 ‘계절어보 골뱅이’ 등 다양한 복합선물세트를 2만원에서 최대 7만원대 폭넓은 가격으로 구성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