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PB(Private Brand) 상품으로 ‘진에어 컵면’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 출시를 위해 진에어는 이마트와 제휴를 맺었다.
‘진에어 컵면’은 매운맛을 줄인 육개장 맛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이 특징이다. 현재 기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컵라면 중에서 가장 큰 용량(80g)으로 출시됐다.
사전 주문 없이 기내에서 객실승무원을 통해 직접 구매하면 되며, 가격은 4000원이다.
‘진에어 컵면’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도 판매되어, 기내가 아닌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