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과 배수지의 상황이 역전된 모습이 담긴
3, 4회 영상이 선공개됐습니다.
남홍주(배수지)가 주먹밥을 선물하기 위해
정재찬(이종석)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선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정재찬 동생(신재하)의 인터폰 목소리를 듣고 남홍주는
"어머 이 잘생긴 목소리는 누구야? 얼굴 좀 보여줘 봐요. 궁금하네."라고 말합니다.
이에 정재찬 동생은 "왜 이래?“라고 했고,
정재찬은 "봤지? 제정신 아니라니까. 꽃 달아야 해."라고 꼬집는데요.
남홍주는 "다 들립니다.“라면서도
“주먹밥 만들었는데 좀 나눠 드리려고 왔어요."라고 웃어 보입니다.
이에 정재찬은 "나요. 그 꿈 얘기 못 믿겠습니다.
그러니깐 내가 댁을 구한 것도 아니고 댁이 나에게 신세를 갚을 이유도 없어요.
주먹밥도 사양합니다."라며 인터폰을 꺼버리는데요.
이는 어제(27일) 방송에서
홍주가 자신의 꿈속에 나왔던 낯선 남자가 앞집으로 이사 온 재찬임을 알게 되고,
이사떡을 들고 찾아온 재찬에게 냉랭하게 대하며
인터폰 모니터를 통해서만 대화를 했던 모습과 정반대되는 모습으로
역전된 상황이 웃음과 기대감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la****
첫방 생각했던 것보다 재밌다. 드디어 수요일에 볼만한 게 생긴 것인가.
zb****
대박 재밌어... 수지야 연기 너무 늘었다 당잠사 대박♡
ca****
이종석은 작품을 정말 기막히게 잘 고른다
na****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은 시간을 되돌리며 운명을 바꾸고
수지는 꿈을 꾸며 미래를 보는 건가??
역시 믿고 보는 갓혜련~ 명작이다. 진심...
ki****
와 스토리 대박ㅋㅋㅋ
수지가 미래를 꿈꾸는 건 알았지만
이종석이 미래를 바꿀 줄은 상상도 못했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불행한 사건을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와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검사 정재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오늘 밤 10시 3, 4회가 방송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