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가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어제(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김현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현주의 등장에 어머니들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토니 어머니는 "마흔 된 처녀가 흔치 않다."며
"미혼이라니 내가 중매를 서고 싶다. 김건모는 어떠냐?
남자는 모름지기 내면이 중요하다."고
김건모와 김현주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김현주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남자가 좋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김건모 탈락!"이라고 단호하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u****
김건모는 혼자도 너무 즐겁게 살아서... 장가 못 갈 듯...
do****
김현주 나이를 먹어도 이쁘네 진짜
엄마들이 탐 낼만 하다
wi****
엮는 것도 그렇지만 나이 얘기 너무 무례했음
토니엄마 40살 처녀가 흔치않다는 둥 자기 아들이랑은 안 되겠다는 둥
to****
그냥 40 된 처녀가 아니잖아요... 40 된 김현주임...
ic****
김현주는 연하도 충분히 가능하다ㅋㅋ
한편, 김현주가 과거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전력이 눈길을 끄는데요.
김현주는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3~4명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며
"말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이어 "나도 이젠 남자친구 생기면 공개하려고 한다.
아니, 공개 연애라기보다 이젠 결혼발표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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