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47)과 정하나(34) 부부의 수중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내달 5일 결혼을 앞둔 이세창-정하나 커플은 16일 웨딩 전문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와 수작 코리아를 통해 실내 수중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예비 신부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이자 모델,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세창은 연기와 함께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의 카레이서로도 활약 중이다.
경기도의 수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푸른색 계열의 의상과 흰색 계열의 의상 두 가지 버전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 열애 끝 내달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