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부라더」(장유정 감독)의 마동석은 오늘(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정화와 애정전선에 이상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공개 연애가 부담스럽지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이다. 일하고 있으니까.”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예정화는 연인 마동석을 응원하기 위해
그가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jo****
뭔가 부산행에서처럼 엄청 다정한 남자친구일 듯ㅋㅋㅋㅋㅋ
pq****
그래도 남자답네
구설 많은 여친이지만 딱 감싸주는...
ro****
마동석이 아까운 건 나만 그러냐...
ga****
마동석 무서우면서도 왠지 귀여워...ㅋㅋㅋ
ui****
의외로 오래 잘 만나는 커플... 이왕이면 결혼까지 골인하세요~
tt****
부라더 완전 기대 중~~ 개봉 언제래?ㅋㅋ
영화 「부라더」는 근본 있는 안동 종갓집 장례식을 배경으로
집안을 팔아먹으려고 고군분투하는
근본 없는 진상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인데요.
마동석은 「부라더」에서 가보도 팔아먹는 형 석봉으로 열연했습니다.
「부라더」는 오는 11월 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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