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23일) 한 매체가 추자현과 돈독한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최근 첫아이 임신을 확인했다.
추자현은 현재 주위에 조용히 임신 소식을 알리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추자현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출연 소식이 알려진 tvN 토일극 「화유기」에서도
하차하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화유기」에서 추자현은
차승원(우마왕)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극중 와이어 신이 있어 아쉽게 하차를 결정했는데요.
또 다른 관계자는 “원래 시놉시스에도 없다가 추가된 카메오 출연이었다.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여러 가지 상황 상 출연이 불발됐다.”면서
“8년 만의 한국 드라마 복귀였는데 굉장히 아쉬워했지만,
추자현 부부에게 좋은 일인 만큼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네요.
ju****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bu****
부부가 사랑스러워서 아기도 무지 사랑스러울 듯^^
넘 축하합니다 두 분!!!!!♡♡
10****
우블리 ㅋㅋㅋ
또 육아용품 인터넷으로 겁나 살 듯 ㅋㅋㅋ
ul****
인생은 꽂이 피는 시기가 있다더니...
좋은 남편에 예쁜 아기가 찾아와 주었네요~ 많이 행복하세요~
현재 추자현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지난 4월 결혼한 중국배우 우효광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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