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걸그룹 라붐을 떠납니다.
율희는 오늘(3일) 손편지를 통해 탈퇴 심정을 털어놨는데요.
멤버들, 팬 여러분과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오면서
그 시간들로 인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며
“하지만 그런 시간들 속에서도 제 자신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져보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심적으로 너무나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들이 오기도 하고
제가 하고 싶은, 저의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날들이 거듭될수록
더욱 더 진지하게 고민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활동하면서 받았던 사랑만큼 앞으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일들과 경험들을 이뤄가면서
저에게 주신 마음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율희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r****
연예 말고 연애에 뜻이 있는 건가
jj****
이러고 연기자로 활동하는 거 아닐는지...
un****
유키스 동호처럼 연예계로 복귀할 듯
im****
율희 라붐 계속하지~~
gh****
그동안 고생 많았다 네티즌 굴레를 벗어나 열심히 지내길... 오히려 일반인으로 사는 게 더 편할 듯
hs****
율희 직업 가수에서 최민환 여친으로 활동하신 답니다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최근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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