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TGS 2017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 수상

‘리니지2 레볼루션’, TGS 2017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 수상

기사승인 2017-11-07 14:59:19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태국 최대 게임쇼 ‘TGS &빅페스티벌 2017’에서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레볼루션의 수상으로 넷마블은 2014~2015년 ‘모두의마블’, 지난해 ‘세븐나이츠’에 이어 TGS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을 4년 연속 받았다.
 
레볼루션은 지난 6월 14일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11개국에 출시된 이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한 바 있다.
 
김건우 넷마블 태국법인장은 “레볼루션이 단숨에 현지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에는 꾸준한 콘텐츠 보강, 연계 프로모션 등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게임과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모두의마블도 ‘올해의 캐주얼 게임상’을 수상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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