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9)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0)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누리꾼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지난해 말 SNS에 각기 올린 사진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로프가 달린 리프트를 타기 전 녹색 안전모를 쓴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있는가 하면,
어두운 조명 아래 식당에서 찍은 사진과
캐릭터가 웃고 있는 듯한 모양의 낙하산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 둘은 함께 찍지 않았지만, 구도와 배경이 비슷해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의 합성어로 SNS 등에 올리는 커플 사진을 뜻함)’이라는 의심을 샀는데요.
지난 달 30일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콰이’에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영상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한차례 불거진 바 있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우리 저녁에 뭐 먹을까” “아무거나”라고
대화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ip****
젊음을 즐겨라
na****
열애설 날 거 알면서 일부러 올림. 진짜 사귀든가 아님 진짜 친구든가. 이주연 이쁜 척하는 거 보니 사귀네.
ou****
백프로네
h5****
사귀면 좀 어때~~ 이쁘기만 하네
ch****
대놓고 ‘우리 사겨요’던데 뭐...
한 매체는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은 아무 관계없다. 좋은 동료로 지내는 사이”라며
“관련 사진은 빅뱅 하와이 공연이 끝난 후 지인들과 만나
함께 어울렸던 자리에서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