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인생은아름다워라’ 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상용 강사를 모시고 2017년 새문경 아카데미11월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상용 강사는 MBC ‘우정의 무대’ 등 40여년의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인생을 긍정적으로 사는 방법을 전달했다.

특강에 나선 이상용 강사는 방송에 출연하면서 지난 1987년에 국민훈장, 1990년에 체육훈장, 1998년에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03년 육군 홍보대사, 2009년 농촌진흥청 명예홍보대사, 2016년 치매 홍보대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74세의 나이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전 국민들의 생활현장에서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문경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