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이 햇와인 ‘보졸레 누보’를 선보인다.
15일 금양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보졸레 누보는 보졸레 지역에서 재배된 ‘가메’ 포도품종을 짧은 침용·발효 과정을 통해 생산된 와인이다.
금양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대표 와이너리인 ‘파스끼에 데빈’과 ‘알베르비쇼’에서 양조한 보졸레 누보 2종을 선보인다.
파스끼에 데빈 보졸레 누보는 과실향과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이며 알베르비쇼 보졸레 빌라쥐 누보는 투명한 레드컬러에 체리, 라즈베리류 풍미가 풍부하다. 가격은 각각 750㎖ 기준 2만3000원과 3만50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