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며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오늘(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술에 취해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피해자가 강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h****
역시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구나
ja****
알코올중독 치료 먼저 받아야 한다.
술 먹고 음주운전에 폭행에... 반복도 정도가 있지
SM은 이런 사고 치는 인간을 아직도 데리고 있나
ji****
재활용 안 되는 쓰레기는 소각하자
kj****
진짜 SM은 사람 인성 안 보고 뽑냐?
한두 번도 아니고 너희들은 범죄자를 키우는구나
jh****
10년을 넘게 함께 해온 동료들이 앨범 준비해서
사고 친 놈들 것까지 열심히 활동하면
자숙하고 응원해도 모자랄 판에... 강인은 진짜 말 그대로 노답이다.
ss****
한 명은 살인견 주인 또 한 명은 음주 폭행
최시원은 반려견 사고로,
강인은 음주 교통사고로 이달 컴백한 슈퍼주니어 활동에 불참했는데요.
강인은 2009년과 2016년 음주 뺑소니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2009년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다른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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