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온라인스토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평창 롱패딩'이라고 불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 구스롱다운점퍼의 인기 때문인데요.
이날 구매 희망자의 접속이 폭주하자 평창 온라인스토어 서버가 마비됐습니다.
입고된 물량은 모두 판매됐는데요.
평창 온라인스토어는 "현재 접속량이 많아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다음 주(22일) 재입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o****
평창 온라인 스토어 서버 터졌네요. 평창올림픽 롱패딩이 재입고된 듯합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 짱이라고 하죠.
가격이 145000원이었나? 암튼. 서버 폭주!!
ms****
평창올림픽 유일하게 잘 만든 게 롱패딩인가봐
bl****
우리나라에서 자칭 아웃도어라고 광고하는 메이커들이 평창 롱패딩을 싫어합니다.
아웃도어 메이커... 이 도둑놈들 양심이 있으면 패딩 가격 내려라.
국가에서 나서서 거품 빼도록 관리하든지, 진짜 너무 비싸다.
lw****
어째서 한국인은 유행을 따라가는 것에 왜 이렇게 민감한 걸까
dd****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평창 붐업의 실마리가 롱패딩
구스롱다운점퍼는 폴리에스터 겉감에
충전재로 거위 솜털과 깃털을 8:2 비율로 채웠는데요.
색상은 흰색·회색·검은색 등 세 가지로,
판매가격은 14만 9000원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