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식] 남해군보건소, 2017 ‘감염병관리’ 우수기관 선정

[남해소식] 남해군보건소, 2017 ‘감염병관리’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7-11-17 15:18:39

경남 남해군보건소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7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정부합동평가 감염병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해군보건소는 주요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취약지역 방제활동과 주민보건 교육 실시, 감염병 노출 위험자 대상 무료검진과 취약계층 예방접종 확대 실시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감염병의 위험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평소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응 준비로 군민들이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해군 서면발전위원회, 각 분과위원장 선출

 

남해군 서면발전위원회(위원장 신동섭)가 지난 14일 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각 분과위원장을 선출,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분과위원장으로 관광·건설·환경 분과에 박영철 서면체육회장이, 복지·여성 분과에 정창열 노구마을 이장이, 농업·수산 분과에 친환경농업법인을 운영하는 김환균 대표 등 3명이 각각 추대됐다. 

서면 발전위는 이번 분과위원장 선출을 통해 조직을 완비했으며, 향후 분과위원회 단위의 지속적인 모임 개최로 지역 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섭 위원장은 모두 함께 노력 하면 서면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면민이 하나 돼 화합하고 행복하도록 분과위원장과 함께 서면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남해=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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