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이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출시한다.
23일 임페리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진 저도주로 잘 익은 배와 부드러운 바닐라 풍미가 특징이다.
시그니처 몰트로 스페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7년 몰트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임페리얼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앵글 바틀에 그라데이셔 된 블랙·하이트 엣지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공급가는 450㎖ 기준 3만6420원이다.
장태범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최초로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저도주 소비자 뿐만 아니라 몰트 위스키 애호가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