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버거·세트·디저트·드링크류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
23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번 가격 조정 제품군은 버거 12종, 세트 12종, 디저트류 1종, 드링크류 5종이다.
불고기버거는 3400원에서 35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새우버거는 3400원에서 36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데리버거는 2500원에서 2000원으로, 카페라떼 2종은 2600원에서 2400원으로 인하된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15년 2월 데리버거 등 22종 가격 인상 이후 2년 9개월만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