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까? 말까?’ 사용하기 주저되는 세계 화장실들

‘쌀까? 말까?’ 사용하기 주저되는 세계 화장실들

기사승인 2017-11-23 13:25:18

매일 자주 사용하는 공간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설계하기 마련인데요.

특히 인간의 배변활동이 이뤄지는 화장실은 더욱 그렇습니다.

변기를 적정 온도로 데워주고 뒤처리를 도와주는 비데는 물론
민망한 소리를 감춰주는 에티켓벨이라든가
위급상황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호출벨까지
사용자를 위한 배려 넘치는 장치들을
공중 화장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세상 모든 화장실이 친절하진 않습니다.

‘쌀까? 말까?’
볼일 보기가 주저될 정도로 불친절한 화장실들이 있는데요.

당황스럽지만 웃음 유발하는
아주 특별한 화장실들을 모아봤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1. 관음증을 유발하는 화장실





2. 화장실도 함께 가는 여자들의 우정을 위해





3.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4. 엉덩이 접촉사고 유발자





5. 닫으려면 구멍쯤이야...




6. 너무 높이 달았네~
일부 국가의 공중화장실은 문 위아래를 뚫어
화장실 안쪽이 보이도록 만드는데요.

이는 마약이나 총기 소지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7. ‘커버냐? 휴지냐?’ 그것이 문제로다





8. 휴지는 미리 챙기세요~





9. 발 한번 헛디디면...





10. 커플 변기





11. 선팅이 필요할 때





12. 1:1 면담은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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