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예비 신부 황하나가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황하나는 어제(2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코딱지 그날. 울 송화가 너무 잘 찍어줘서 포샵할 필요도 없잖아.
두 번째 병맛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어느 순간 샴페인 병이 비어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샴페인이 올려진 테이블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의문의 남성이 황하나의 무릎에 자연스러운 손길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황하나는 밝은 얼굴로 해당 남성과 눈을 맞췄지만,
이 남성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io****
저 손은 박유천이겠지? 아직 잘 만나나 보네...
ki****
그냥 둘이 알아서 하게 놔둬!
미키인지 유천인지 걔도 지금은 그게 더 조아
0-****
변기를 사랑한 남자와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여자
gd****
아니 근데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 검색어에는 계속 오른단 말이지...
누가 검색하는 거야?
ra****
황하나에게 괜찮은 지인 추천한다
한서희하고 잘 통할 것 같다
gi****
내가 황하나 덕분에 남양 불매하는 거 까먹다가도.. 다시 생각나서 실천함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두 차례 결혼식 연기 소식을 전해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며
"결혼 연기는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