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김숙이 영화 ‘기억의 밤’ (감독 장항준) 관람 인증 샷을 게재했다.
최근 송은이는 자신의 SNS 사진과 함께 “#기억의밤 #단체관람 #비보티비 #문화의날할인 #아싸!! #항준오빠보고있나? 아! 그리고 관람중 소리질러 미안해요. 제가 무서운영화 쫄보라... 초반장면에서... 참을 수 없이.. 그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은이는 단짝인 김숙과 함께 '기억의 밤' 포스터와 좌석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지 19일만에 돌아온 형과, 그런 형을 의심하는 동생의 이야기다. 현재 영화관 등에서 상영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