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지역 특성화고 담당자를 초청해 본관 2층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특성화고 지원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특성화고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경남관광고, 창원공고, 한일여고 등 특성화고 8개 고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전략, 면접전략 등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 취업교육 전문컨설턴트가 재학생뿐만 아니라 경남권역 지역 청년층(타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와 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