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2017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을 통해 올해의 선수를 선정했다.
지난 5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은 국내 마라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생활스포츠의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금년도 서울국제마라톤과 경주국제마라톤·공주마라톤 중 1개 마라톤 대회 이상 참여한 선수들 가운데 연령별 성적우수 마라토너 8명을 선정했다.
또한 동아오츠카는 20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확대를 위해 ‘Young Runner Award’를 개설하고 수상자에게 ‘2018 일본 국제마라톤’ 참가권을 증정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