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진선)은 경남도내에서 창녕군 장마면 상유마을과 거창군 위천면 서원마을이 직불금 부정수급방지 청렴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남농관원은 두 마을에 부상으로 농협상품권 20만원권과 벽시계를 전달했다.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농촌 반부패 청렴문화 실천 노력도, 올해 쌀‧밭‧조건불리제 이행점검 부적합률 등을 기준으로 두 마을이 선정됐다.

경남농관원 관계자는 “청렴우수마을을 귀감으로 삼아 농촌사회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