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커플로 주목받던 배우 현빈과 강소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현빈 측이 강소라와의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로써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약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y****
남녀가 사귀고 헤어지는 건 당연한 거지 ㅋㅋㅋ
ca****
한 3-4년 된 줄 알았는데... 1년밖에 안 됐구나;;
se****
바빠서 소홀해질 정도의 감정이면 애초에 만나지도 말지
hy****
연예인 커플 단골 이별 이유 또 나왔네... 바쁜 스케줄...
tj****
그래서 얼마 전 현빈이 결혼계획 전혀 없다고 딱 잘라 말한 거구나...
한편 현빈은 영화 「꾼」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현재는 영화 「창궐」을 촬영 중이고요,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변혁의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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