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남본부 사회봉사단(단장 김성암)은 8일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에서 ‘사랑愛너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남본부 사회봉사단은 연탄은행 추천을 받은 에너지 취약계층 10세대에 연탄 2000장을 나눠줬다.
경남본부 사회봉사단은 각 가구당 한 달 반 정도 난방용으로 땔 수 있는 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해줬다.
경남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5일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본부장 김성암 사회봉사단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에너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