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11일) 한 매체는 3살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이
최근 교제를 시작해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소식과 함께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쿨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신현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과 조우리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to****
이제야 얼굴 눈에 익고 이름 알려지려는 와중인데 열애설 나서 좀 아쉽네 잘 어울리긴 하다

ck****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지안 동생~~ 착하고 성실한 캐릭터이던데 잘 보고 있어요~^^

or****
아직 제대로 뜬 것도 아니면서 연애부터 시작해? 배가 불렀어.

rk****
역시 올해도 나 빼고 다 연애하네

ca****
모야 난 안현수-남우리 커플인 줄 알았어

gu****
미안하다 누군지 모르겠다!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신현수는
JTBC 「청춘시대」 시리즈,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고요.

1992년생인 조우리는 중앙대 연극학과를 거쳐
2011년 MBC에브리1 「레알스쿨」로 데뷔했는데요.

MBC 「메디컬 탑팀」, SBS 「모던파머」,
MBC 「딱 너 같은 딸」,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진연희 역을 맡으며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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