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8일 (일)
영양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영양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기사승인 2017-12-12 19:11:28 업데이트 2017-12-12 19:11:34

 

경북 영양군은 경북도가 주최한 '2017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양군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치매, 임산부 영·유아관리, 한의약관리, 건강새마을 사업을 통합 추진한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영삼 영양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밀착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경찰, ‘손흥민 협박녀’ 임신중절 확인…친부 확인은 안 돼

경찰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여성의 임신 중절 이력을 확인했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양모씨의 병원 기록을 통해 실제 임신 및 중절 수술 기록을 확보했다. 또한 양씨가 손흥민에게 보낸 초음파 사진도 양씨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아이 친부가 누구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양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측에 초음파 사진을 보내 임신했다고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