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의회 진희완 의원이 ‘2017 칭화인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상’은 중국 칭화대학 SCE 한국캠퍼스가 주관하는 상으로 기업 부문과 공직 부문에 있어 한·중 양국의 교육·문화 교류 증진 및 무역 확대에 있어서 민간 외교의 교량적 역할뿐 아니라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진희완 의원은“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고,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더 많이 하라고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정 활동으로 살맛나는 군산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산=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