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숨진 신생아 내성균 유전자 일치… 병원 감염 무게

이대목동병원, 숨진 신생아 내성균 유전자 일치… 병원 감염 무게

기사승인 2017-12-20 08:41:24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3명의 혈액에서 동일한 ‘항생제 내성 세균’이 발견돼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19일 8시간 30분 동안 병원을 압수 수색해 의료 기기와 의무기록 등을 확보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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