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에디킴, 결별 인정 “좋은 동료로 남기로”

소진·에디킴, 결별 인정 “좋은 동료로 남기로”

소진·에디킴, 결별 인정 “좋은 동료로 남기로”

기사승인 2017-12-27 14:49:11

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진과 에디킴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활동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져 동료로 남기로 했다.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 6월 교제를 공식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채널CGV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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