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엄정화 “김이나 정말 예뻐… 처음엔 ‘작사가가 저렇게 생겼어?’ 생각”

‘인생술집’ 엄정화 “김이나 정말 예뻐… 처음엔 ‘작사가가 저렇게 생겼어?’ 생각”

엄정화 “김이나 정말 예뻐… 처음엔 ‘작사가가 저렇게 생겼어?’ 생각”

기사승인 2018-01-05 09:24:45


가수 엄정화가 작사가 김이나의 외모를 칭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엄정화와 김이나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엄정화와 곡 작업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나에게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말도 예의상 한 말이라고 생각했다"며 “꿈만 같았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몇 년 전 김이나를 처음 봤는데 외모가 정말 예뻐서 기억했다”며 “‘작사가가 뭐 저렇게 생겼어?’라고 생각했다. 내가 예쁜 사람은 잘 기억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