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은 내가 지킨다!” 딸바보 아빠들의 고군분투

“내 딸은 내가 지킨다!” 딸바보 아빠들의 고군분투

기사승인 2018-01-22 14:17:39

‘딸바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딸을 각별히 아끼는 아빠들이 넘쳐나는 세상.

딸의 데이트를 미행하는 아빠,
딸의 치마 길이를 단속하는 아빠,
딸의 남자친구를 협박하는 아빠까지...

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지나쳐 폭주하는 아빠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하는데요.

과격하지만 귀여운 딸바보들을 모아봤습니다.


◆ "아빠가 보고 있다!" 남자친구와 사진을 찍는데, 차고 안에서 지켜보고 있는 아빠




◆ 엄마에게 “저 남자친구 생겼어요~”라며 커플 사진을 보냈더니, 돌아온 답은 아빠의 사진




◆ 딸의 댄스파티에 경찰 동료들과 동행한 아빠



◆ “나를 이기면 교제를 허락하마!” 화상 통화를 통해 딸의 남자친구와 체스 승부를 겨루는 아빠



◆ 딸의 데이트에 따라가 노골적으로 감시하는 아빠




◆ 딸을 에스코트하러 찾아온 남자친구에게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아빠




◆ “무릎 위 10cm까지!” 딸의 반바지 길이를 단속하는 아빠




◆ “평생 데이트하지 않을 거예요~" 갓 딸을 가진 아빠의 메시지




◆ 딸의 댄스파티에 무장하고 동행한 아빠와 오빠들




◆ 댄스파티가 끝나고 단둘이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려는 찰나, 총을 들고 난입한 아빠




◆ “소년들아, 조심해! 이게 우리 아빠야.” 딸의 열네 살 생일을 기념해 아빠가 준 선물




◆ 첫 데이트를 준비하는 딸 옆에서 총을 손질하는 아빠




◆ “이별 축하!” 딸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식에 축하 케이크를 선물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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